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주가 등 경제 지표는 심리적 요인도 많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최근 한국의 신용부도 스와프, CDS 프리미엄이 프랑스보다 높아졌다는 소식이 너무 불안하게 다가가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현재 실무선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