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사장이 괴한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출석 통보를 받은 이윤재 피죤 회장이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피죤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윤재 회장은
하지만, 이 회장이 77세의 고령으로 지병이 악화돼 입원 치료 중이고 뇌동맥경화 등으로 올해 여러 차례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며 건강을 이유로 한 불출석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 회장을 출국금지하고 내일(4일) 오전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