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7' 초박빙 승부…공방 격화
10·26 재보궐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가 여전히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 간 공방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SNS 불법 선거운동' 대대적 단속
검찰이 SNS 즉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선거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SNS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 민주, '내곡동 땅' 관련자 검찰 고발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아들 이시형 씨와 임태희 대통령 실장 등 관련자들을 잠시 후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 한일 통화스와프 700억 달러로 확대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는 오늘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간 통화스와프 규모를 지금의 13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약값 로비' 부광약품 압수수색
약값을 부풀리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부광약품에 대해 검찰이 오늘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 삼성 "협력은 협력…소송은 소송"
고 스티브 잡스 추도식에 참석했다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와 만나 장기 부품공급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겠다고 밝혀 소송전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잇단 수수료 인하…"근본적 수술을"
'수수료 잔치'를 벌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불공정한 수수료 체계 전반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국민 타자' 이승엽 내년 국내 복귀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내년에 국내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팀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