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27일 제35차 한미군사위원회, MCM 회의를 열고 대북 연합방위태세를 점검을 비롯해 북한정세 등을 평가합니다.
정승조, 마틴 뎀시 양국 합참의장이 공동 주관하는 MCM 회의에서는 지난해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북한군의 동향을 분석하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는 연합
양측은 북한이 '강성대국 진입의 해'로 선포한 내년은 불안정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하고 대북감시를 강화하고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MCM 회의에서 토의된 결과를 내일(28일) 오전 열리는 제43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