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문의 술자리'…"정당해산 범죄"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 공 모 씨가 선관위 디도스 공격 전날 국회의장 비서 등과 의문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모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민주당은 정당 해산에 준하는 범죄라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 조선왕실의궤 백년 만에 '고국 품'
조선왕실의궤를 비롯해 일본으로 반출됐던 우리 책 1,200 권이 백 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 '빅뱅' 대성, 사고 후 첫 심경고백
MBN 주말 드라마 '왓츠업'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원전 납품업체 거액 비자금 포착
고리원자력 발전소의 납품 비리 업체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정관계 로비를 벌인 의혹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관절염 특효약' 밀수 진통제 범벅
몸이 아픈 노인들을 현혹해 건강식품을 파는 행위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스테로이드와 진통제 범벅인 가짜 약을 관절염에 좋다며 속여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 '청부폭력'
청부폭력을 사주한 혐의로 이윤재 피죤 회장이 징역 10월의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됐습니다.
▶ '푸틴 부정선거' 항의…300명 체포
러시아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서는 등 부정선거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푸틴의 장기집권에 항의하며 크렘린궁으로 행진하다 3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