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시설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떡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을 방문해 "더 많은 청각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고, 더 많은 우리 쌀이 소비돼 농민에게 웃음을 줄
이어 김 여사는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가래떡과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취약한 여성 노숙인 전용 '응급구호방'을 둘러보고 범죄와 질병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