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요즘 모든 정치환경들이 기업들을 위축되도록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결코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성장이 줄면 고용이 걱정되는데 고용문제는 기업들을 너무 위축시키면
특히 이 대통령은 "정치적인 이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기업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최근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모두 재벌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을 경계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