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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애플의 아이패드2를 들여오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NHK방송은 오늘(3일) 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부위원장이 지난해 아이패드2가 발표되자 즉시 구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최근 북한 고위층 자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소식에 대해 '외부 정보가 유입되면 통제가 흔들리기 때문에 실제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극히 제한될 것'이라고 NHK는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