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추위 속 '우수'…서울 영하 9도
오늘은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지만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2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검찰, 박희태 의장 공관서 조사
돈 봉투 사건에 연루된 박희태 국회의장이 오 10시부터 의장 공관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박 의장의 돈 봉투 살포 관여 여부가 집중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막오른 '공천전쟁'…금주부터 순차 확정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 미 대이란 제재…한국은 예외 인정
다음 달부터 이란의 비석유부문 교역에 대한 제재에 들어가는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과 교역하는 2천여 개 국내 기업은 거래에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
▶ 프랑스, 세계 지도에 동해 첫 병기
프랑스의 양대 지도 제작사가 발간한 세계지도에 처음으로 동해가 병기됐습니다.
오는 4월 열릴 국제수로기구 총회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 휘트니 휴스턴 애도 속 장례식
휘트니 휴스턴의 장례식이 오늘 새벽 진행됐습니다.
케빈 코스트너 등 스타들의 애도 행렬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