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미 FTA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던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에는 FTA가 조금 늦어져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밝혀 FTA를 늦출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 유족들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하고,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우리에게 제일의 비전은 역사로 비롯된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 존중하고 하나로 뜻을 모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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