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국제해사기구와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제출된 북한의 위성발사계획을 확인했다며 기존에 밝혀진 일정 외에 1, 2단계 추진체의 낙하 예상지점을 확정했습니다.
발사 기간 중 어선의 조업은 금지되며 1차 낙하 예상지역을 통과하는 대한항공 2편은 다른 항공로로 우회 비행하도록 결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운항선박과 항공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즉시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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