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재자 투표 시작…격전지 7곳 여론조사
오늘(5일)부터 전국에서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종로와 강남을 등 총선 최대 격전지 7곳에 대한 MBN과 매일경제의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 세종시가 뭐길래…청약률 '100대 1'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세종특별자치시는 딴 세상입니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률은 수십대 1, 오피스텔은 100대 1이 넘습니다. 심층취재했습니다.
▶ 관중 7백만?…야구장 시설은 '아웃'
올해 프로야구는 관중 7백만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검사에서 철거 판정을 받은 구장이 있는 등 시설은 형편없습니다. 열악한 야구장 현실을 집중취재했습니다.
▶ 일본인에 성매매 알선 '명동산악회' 검거
서울 명동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을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호객꾼 30명을 모아 '명동산악회'라는 조직까지 만들었습니다.
▶ "가두고 때리고" 정신 나간 정신병원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폭행당하고 감금됐다는
인권위는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긴급 구제에 들어갔고,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90조 원대' TV 신기술 빼돌린 연구원
삼성의 대형 TV에 쓰이는 핵심기술을 빼돌린 전·현직 연구원과 경쟁업체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 기술의 평가액은 무려 90조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