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상반기에 민간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이 한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66세 A 씨가 평양에서 북한의 초청을 받아 이산가족 상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민족화해협
천안함 사태 이후 실시된 정부의 5.24 조치 이후 정부와 민간을 통틀어 북한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올 해 상반기에 민간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이 한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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