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의혹을 '공천장사'로 규정하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이 몰랐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일이 아
이어 이 대표는 검찰 수사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두 달에 걸쳐 100쪽 가까운 조사보고서를
검찰에 넘겼는데 현재까지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보면 걱정스럽다"면서 검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