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존해있다면 유렵발 경제위기가 먹구름 처럼 오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연대하고 이에대한 대책을 잘 세우라고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 판도에 어떤 충고를 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남북관계, 민족문제를 해결하라는 점을 두번째로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문재인 후보와 김두관
박 후보는 "참여정부 인사들에게 아직 분열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남아있다"면서 "이들이 대선 후보로 나서려면 최소한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반성과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