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측이 지난 27일 문 후보와 미래캠프 산하 '남북경제연합위원회' 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 신청서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지원단에
방문 신청자는 문 후보를 비롯해 정동영 임동원 이재정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들과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자회의 정기섭 대표 등 18명입니다.
이들은 방문 목적으로 '개성공업지구 현황 파악', '개성공업지구 진출 기업 격려'를 제시했으며, 10월 15일부터 20일 사이 방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