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소령이 진급 경쟁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군사기밀자
중령 진급을 앞둔 해군 K모 소령은 지난 4월 경쟁자인 동기생 2명의 기밀 문서 1건을 파기하고 비밀작업용 USB를 훔쳐 바다에 버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들 3명은 모두 진급 심사에서 탈락했으며자료를 분실한 두 소령은 따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 노경열 / jkdroh@mbn.co.kr ]
현역 소령이 진급 경쟁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군사기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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