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인터넷판은 리설주가 그제(29일)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하는 사진을 실었습니다.
리설주는 지난 7월 공개석상에 등장했을 때와 확연히 구분될 만큼 배가 나와 있으며, 허리 옆라인도 임신한 여성처럼 나와 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를 따라다니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리설주는 지난 9월 8일 이후 행방이 묘연했지만, 50여 일 만에 전격적으로 재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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