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역할은 진단과 처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7일) 오전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전체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며 인수위원들에게 이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중간 브리핑을 통해 당선인이 인수위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는 곳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당선인의 5월 중 미국 방문 계획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