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은 오늘(14일) 발표한 '비망록'에서 한반도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0년이 됐지만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유엔군 사령부는 바로 해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정전상태를 지속시키고 있는 배후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있다면서 "미국이 옳은 선택을 할 때까지 그 어떤 형태의 전쟁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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