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억 포기 못 해"…황철주 전격 사퇴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3일 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20년간 맨손으로 일군 회사를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 '공룡부처' 미래부, '창조경제' 지휘
미래창조과학부가 교과부와 방통위, 지경부의 업무를 넘겨받아 공룡부처로 탄생했습니다.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과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하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지휘하게 됩니다.
▶ "국정원장이 여론조작 지시" 논란
국가정보원장이 종북 세력에 대처하라며 여론 조작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정원 직원의 댓글 의혹에 이어서 또다시 국정원의 정치 개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불황에 '경조비 줄고 범죄는 늘어'
경기 침체로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면서
경조사비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절도나 살인 등 '생계형 범죄'도 OECD 평균의 2배에 달했습니다.
▶ 용산 비상대책반 가동…반응은 싸늘
서울시가 '용산개발 올스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황사에는 삼겹살'…효과 해석 엇갈려
체내에 쌓인 황사 제거에 삼겹살이 좋다고 알려졌는데, 그 효과에 대한 주장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지만, 동양의학에서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