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이 나흘째 제한 중인 가운데 우리 측 근로자 100명이 오늘(6일) 남측으로 돌아옵니다.
통일부는 오전 10시 7명을 시작으로 우리 측 근로자 100명과 차량 54대가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출입제한으로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업체들의 조업 차질이 현실화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이 나흘째 제한 중인 가운데 우리 측 근로자 100명이 오늘(6일) 남측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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