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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서울 노원병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44%,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28.8%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안 후보가 당선되면 신당을 만들어 새로운 정치세력화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41.4%에 달했습니다.
부산 영도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51%,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16.7,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15.9로 조사됐습니다.
충남 부여·청양은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60.3%, 민주당 황인석 후보가
이번 여론조사는 MBN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