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문광위 국감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등의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바다이야기' 파문와 관련해, 영등위의 게임물 심사체계와 이번 사태의 책임소재를 추궁할 전망입니다.
재경위의 국세청 국감에서는 참여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과 외환은행의 론스타 헐값매각 의혹이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기정통위는 북한의 핵실험 여부에 대한 정부의 최종 판단이 지연되는 이유와 한국지질자원연구소가 북한의 핵실험 추정장소를 변경하게 된 경위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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