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봉축법요식 축하메시지에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 곳곳을 환하게 비춰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며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온 국민이 화합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