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축제 기간 중 남자 생도가 음주 후 후배 여생도를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육군 감찰단이 장성 2명을 포함해 관련자 11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휘 책임을 물어 생도대장은 보직 해임하고 교수 부장은 징계절차에 회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역 의사를 표명한 박남수 육사총장은 전역조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축제 기간 중 남자 생도가 음주 후 후배 여생도를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육군 감찰단이 장성 2명을 포함해 관련자 11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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