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의 대선 개입 정황을 놓고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안 의원은 의원실 전자서신을 통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정황과 서울경찰청장의 증거인멸 정황은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정치권의 철저한 국정조사를
이 밖에 노 전 대통령의 NLL 발언 공방과 관련해서는 ""NLL을 인정하는 전제 하에 남북공동어로구역을 협의할 수 있다"는 공약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의원의 대동소이한 공약이었다"며 소모적 공방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가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