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외교 호평…"경제 챙겨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6개월을 맞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박 대통령의 안보·외교정책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줬지만, 경제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북한 선군절 "전쟁 원하지 않아"
김정은의 최측근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오늘 선군절 행사를 통해 '전쟁 없는 평화 통일'을 강조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다른 경협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 중학생 성매매까지…도 넘은 기강해이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자 중학생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내 성폭행 사건과 태국 봉사활동 중 음주 파문 등 육사 생도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입니다.
▶ 전두환 조카 계좌 압류…자녀 줄소환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카 이재홍 씨의 금융계좌를 전격 압류했습니다.
또 이번 주 차남 재용 씨 등 자녀들을 줄소환하는 등 압박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월세 부담 낮추고 주택구입 유도"
정부는 오는 28일 발표할 전월세대책에서 월세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높여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6억 원 미만의 주택을 구입할 때
▶ 김하늘, MBN 김영주골프 '초대 챔프'
김하늘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역대 국내 여자프로골프 최소타인 23언더파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통산 8승째를 거둔 김하늘은 오늘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나 잡아내며 우승 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