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대형 수송함 독도함의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화상을 입는
해군 관계자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행사 지원을 위해 인천항으로 이동 중이던 독도함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어청도 서남방 24마일 해상에서 발전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당직을 서던 23살 이 모 하사가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화재가 난 발전기에 대한 수리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의 대형 수송함 독도함의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화상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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