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제주시 이도1동 지하 1층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손님과 종업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28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은 사망자 3명을 제외하고 대피했다"며 "화재 원인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제주시 이도1동 지하 1층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손님과 종업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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