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원에 없고, '봉하 이지원'에서 발견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국가기록원에는 회의록이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로 가져갔다가 반납했던 이른바 '봉하 이지원'에서 회의록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작권 재연기 공감…"북핵 선제 대응"
한미 국방장관이 오는 2015년 말로 예정된 전작권 전환 시기와 조건을 새롭게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을 사용할 징후만 보여도 선제 대응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채동욱 '묵묵부답'…변호사 "임무 끝나"
혼외아들 의혹은 더 커졌지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퇴임 이후 사흘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채 전 총장 측 대표 변호사가 소송이 취하됐으니 역할이 끝났다고 말해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친박 '올드보이' 3각 편대 뜬다
서청원, 홍사덕 전 의원 등 '친박 원로'들이 정치 전면에 다시 등장합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 주변을 오랫동안 지켜왔던 이른바 '올드보이'들이 체제 구축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 천안 모자 사망…숨진 조카가 범인?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와 외조카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사를
▶ 분양시장 절정…"되는 곳만 된다"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에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5만 가구 넘게 나오지만 위례 등 인기 지역에만 수요자들이 몰리며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