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채익 원내부대표는 지난 대선이 사상 유례없는 깨끗한 선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부대표는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상황점검회의에서 민주당 문재인 의원에게 국민은 정치권이 경제살리기에 나서주길 바라지 사상 유례없는 깨끗한 선거를 댓글 몇 개로 부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의 발언이 사초 실종 사건에 따른 검찰 소환을 앞두고 정치 탄압이라는 명분 축적용
이 원내부대표는 이어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의 패배를 승복했던 손학규 상임고문을 언급하며 손 고문은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한 이후에 독일에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백의종군했는데 문 의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선 불복 발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