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한국대사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프레스센터 운영을 맡을 인턴 선발과정에서 일부 부적절한 질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영국 대사관 소속 면접관이 '윤
일부 지원자들은 이에 대해 성추행을 당해도 대응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하지 않으면 채용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1차적으로 영국대사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주영 한국대사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프레스센터 운영을 맡을 인턴 선발과정에서 일부 부적절한 질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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