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경기 화성갑 선거구에선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62.7 %의 지지를 얻어, 29.2%의 표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를 제치고, 7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서청원 의원은 "저의 승리라기보다도 화성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모든 노력을 기울여 이 지역발전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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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에선 박명재 후보가 78.6%로 18.5%를 얻은 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큰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번 선거로 새누리당 의석은 155석으로 늘었고, 민주당은 127석 그대로입니다.
재·보선의 투표율은 33.5%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화성갑은 31.9%, 포항 남·울릉 은 34.9% 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