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처리에 앞서 여야는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부결된 세법개정안을 다시 상정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근로소득보전세제 도입안을 담은 정부의 조세특례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본회의에 올려 처리할 계획이며, 한나라당은 택시 LPG 특소세 면세법안을 다시 재경위에 올린 뒤 본회의에 상정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간 대립으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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