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6일) 83회 생일을 맞아 자택에서 가족, 비서진과 함께 오찬 등을 하며 생일을 조촐하게 자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승용 홍보수석을 동교동으로 보내 생일축하 난과 함께
이외에도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민주당 장 상 대표도 당 관계자를 통해 축하난 등을 선물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어제박재완 비서실장을 동교동으로 보내 축하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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