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오는 5일 진도 팽목항에 방문
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가족들이 기상 악화를 우려해 진도 방문을 오는 5일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여야 의원 18명은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앞서 오늘 진도 팽목항과 사고 현장의 바지선을 직접 둘러보고, 가족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오는 5일 진도 팽목항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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