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기업 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한 강 행장 내정자는 행시 14회 출신으로 금융감독위원회 증권선물위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직을 거쳐 2004년 3월부터 기업은행을 맡아왔습니다.
이원걸 한전사장 내정자는 행시 17회로 산자부 자원정책심의관과 자원정책실장 등을 거친 에너지통입니다.
청와대는 모레(9일) 인사추천위원회를 다시 열고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최종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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