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18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경협위를 예정대로 열기로 한 것은 남북이 합의한 사항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과 북핵 '2.13합의'의 초기조치가 지체되고 있는 상황을 경협위 개최 여부에 연동시키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가 내일(18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