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시장은 자신의 사무실인 안국포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재섭 대표의 중재안 중 최대 쟁점인 '국민투표율 하한선67% 보장을 통한 여론조사 반영비율 확대 조항'을 양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측은 이에대해 '만시지탄'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혀 '강재섭 중재안'은 내일 상임전국위원회에 상정돼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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