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음종환 행정관 사표 제출, 청와대 안일 대처 논란 '이준석 확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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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음종환 행정관 사표 제출, 이준석/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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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음종환 행정관 사표 제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로 지목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사태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처해 파문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청와대 문건 유출 파문의 배후로 지목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직자로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지난주 이미 모임과 발언 진위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쳤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청와대는 김 대표와 유 의원이 해당 발언을 인지한 직후인 지난 8일쯤, 참석자들을 내사하고 '배후 발언'을 허위로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청와대 직원들과 대통령 직속 기구인 청년위원회 인사 등 사실상 내부 직원의 해명만들었을 뿐 정작 발언을 전한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나머지 참석자가 모두 같은 답
이번 주 수첩 파동이 불거지고 나서야 민정수석실 차원의 공식 감찰에 나선 청와대, 제 식구의 말만 믿다 화를 더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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