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아동학대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실무 당정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내 아동학대근절특위 위원들이 지난 주말 수도권 외 지역의 어린이집을 현장방문한 결과를 토대로 대책 마련에 나설
당에서는 이명수 의원과 신의진 간사를 비롯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해 정책 대안을 보고한다.
또 한국보육진흥원과 육아정책연구소 관계자들도 참석해 전문가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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