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 지난 1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이 전 시장은 40.1%, 박 전 대표는 25.4%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4.7%로, 지난 5월 조사 때의 22.5%보다 8%포인트 줄어든 것입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남녀 700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신뢰 수준은 95% ± 3.7%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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