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완구 총리 사퇴에 “너무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가 안타깝다”
김무성, 이완구 사퇴에 “안타까운 마음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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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완구 총리 사퇴에 “너무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가 안타깝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고뇌에 찬 결단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마음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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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김 대표는 “공인으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리라 생각한다”며 “(4·29 재·보궐)선거와 연결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 “어젯밤 12시 늦게 연락 받았다"며 총리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