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3일) 새벽 오스카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으며, 두나라는 일반여권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양국은 또 교육정보화 대외경제협력기금차관 공여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한국 정부는 과테말라 교육정보화 사업의 이행을 위해 과테말라 정부에 미화 2천360만 달러 상당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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