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광주방문 “뿌리부터 환골탈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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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했던 문재인, 광주방문 어땠나?
문재인 광주방문 “뿌리부터 환골탈태하겠다”
광주 찾은 문재인이 첫 행보부터 시위대를 만났다.
지난 5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4·29 재보선에서 패배를 맛봤던 광주 지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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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광주방문 / 사진= MBN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더욱 크게 혁신하고 또 더 크게 통합하겠다”며 “이번 재보선 패배로 말미암아서 박근혜 정권의 인사실패, 경제실패 그리고 부정부패가 덮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통합을 외친 건 말뿐이었고 천정배 당선인을 포용할 계획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방문부터 험난했다. 공항에서부터 시위대를 만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새롭게 창당하는 각오로 뼛속부터, 뿌리부터 환골탈태하겠다. 완전히 새로운 정당을
문재인 광주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문재인 광주방문, 진짜 회초리 맞은 느낌일 듯” “문재인 광주방문, 힘들었겠다” “문재인 광주방문, 환골탈태가 필요한 시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