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이제 창조경제의 시대를 맞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을 진정한 해양강국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창의와 열정으로 신 해양산업을 창출하고 세계를 향해 더 큰 바닷길을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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