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문회 마지막날,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 참고인 7명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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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문회 마지막날, 참고인은
황교안 청문회 마지막날,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 참고인 7명 불응
황교안 청문회 마지막날인 가운데 참고인 7명이 불응했다.
10일 국회 청문특위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배석하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채택한 증인 5명과 참고인 9명에 대한 신문을 진행한 뒤, 황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고 청문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 후보자에게 만성담마진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내린 군의관 손 모 씨는 담마진이 특수한 질병이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쇼크가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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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청문회 마지막날 사진=MBN |
또, 삼성 X파일 사건의 녹취록을 공개한 노회찬 전 의원은 당시 수사 지휘자였던 황 후보자가 제대로 사건 지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당초, 청문특위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 참고인 17명을 신청했지만, 채 전 총장 등 참고인 7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참고인에 응하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