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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매일경제DB |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하면서 중국과 관계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나 글로벌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동북아에서 지정학적 갈등의 핵심인 중·일, 미·중간 문제를 균형 잡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에 있어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며, 현재 협상의 마지막 단계’라고 밝힌 데 대해서는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일본 담당국장 간 8차례 협의를 통해 나름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면서도 “한일 협상
윤병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병세, 중립외교 강조했군” “윤병세, 광해군이 생각나” “윤병세, 우리나라 현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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