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월 아베 일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고 중일 정상회담을 하려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기로 약속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중국 측이 야스쿠니 참배 중지와 국교정상화 당시 중일공동성명 등을 준수하고 무라야마 담화 정신을 계승할 것 등을 정상회담 3대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전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월 아베 일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고 중일 정상회담을 하려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기로 약속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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